리얼 후기 · 체험기 · 꿀팁 블로그
긴장 반 기대 반으로 갔는데, 나올 때 "다음 주에 또 오자"고 했다. 그 10분의 기록.
첫 방문금요일은 하이볼 마시며 녹는 밤. 토요일은 땀 흘리며 미치는 밤. 둘 다 가봤다.
주말 비교"이 나이에 거기를?" 했는데 가보니 40대가 더 여유롭게 놀더라. 무릎은 좀 아팠다.
40대"거기 가자"고 했을 때 여친 3초 침묵. 근데 나와서는 "역대급 데이트"라고 했다.
커플현관문 앞에서 10분 서 있었다. "혼자 거기 가는 게 말이 되나?" 근데 막상 가니까 자유로웠다.
솔로낮에 바다, 저녁에 회, 밤에 댄스플로어. 에어컨 바람에 소름 돋고 모히토에 녹았다.
여름한 달에 두세 번 가는 나도 입 벌어졌다. 레드카펫, 게스트 DJ, 천장에서 풍선.
이벤트A, B, C 전부 가봤다. 비교한 결론은 딱 하나야.
비교빈속에 술 마시면 20분 만에 리타이어. 고기로 위벽 코팅하고, 놀고, 새벽 국밥.
맛집핸드폰 잃어버리고, 필름 끊기고, 새벽에 걸어가고. 다 겪어봤으니까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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